책나들이 도서모임
3월 독서 모임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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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 도서는 노희경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입니다.
드라마 작가로 알려져 있는 작가지요.
그녀의 삶은 굴곡집니다만 작가는 세상을 향해 '사랑하라'고 외칩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흔해서 그 마음을 오롯이 담아낼 다른 단어를 떠올려보지만 저 역시도 찾지 못했습니다.
*사람한테는 누구나 사랑할 구석이 있다.
인간의 진정성에 도전하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그녀는 작품을 통해 가족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성찰을 보여주었다.
사람은 남에 대한 평가에 가혹한 경우가 많다. 낙인 찍히는 것을 두려워 하면서도 남에게는 가차 없다. 이 시대에 작가가 지향하는 인간의 진정성이 귀하고 소중한 이유다. 사람한테는 누구나 사랑 할 구석이 있다는 작가의 말을 마음에 담고 살아야겠다.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매일 아침 108배와 명상을 하며 마음 공부를 하고, 항상 달라진 시선으로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어려운 시절을 건너온 이들은 두 가지로 세상을 대한다. 세상을 원망하고 탓을 하며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 삶, 자신이 경험을 감사하며 삶에서 승화 시켜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사람.
작가는 당연히 후자의 삶을 살고 있고 그 빛으로 주변까지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거다.
인간을 미워하는 건 이해심이 없어서 이고, 세상을 원망하는 것은 세상에 대한 무지에서 온다는 말씀을 철저히 믿는 그녀는 글을 쓰며 삶과 사람, 사랑에 대해 고민한다.
하루에도 몇번 씩 미운 마음이 올라옵니다. 그럴 때 마다 마음을 지옥을 만들지 말자며 고개를 흔듭니다. 작가의 글에서 나의 이해심이 부족했음을 세상에 대해 무지 했음을 깨닫습니다.
책 날개를 다시 읽으며 재독을 통해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3월은 생명이 꿈틀대는 계절이지요
내 마음에도 새 삶을 채워서 충만해지겠습니다.
그대들의 독서는 어떤 빛깔로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독서모임 일정 : 3월23일 (일요일) 오후 2시 ~4시
*3월 추천 도서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독서모임 장소 :해맞이 역사 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 주차 공간은 충분합니다.)
https://lib.yangcheon.or.kr/libsun/contents.do?idx=315
*준비물 : 각자 마실 음료, 추천 책, 필기구
남은 시간 동안 즐독 하시고 3주 뒤에 기쁘게 뵙겠습니다 ^^
독서모임 참여는 댓글이나 개인 문자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