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은살림 May 11. 2021

살림 노동 한 단계 줄이기_커튼

미니멀 살림 일기

커튼 세탁은 번거로운 집안일 중 하나다.

일단 손이 안 닿으니 의자를 놓고 올라가야 하고 핀으로 되어있는 커튼이라면 핀도 하나하나 다 손으로 빼야 한다. 세탁을 마친 후에도 다시 핀을 주름마다 꽂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


 나는 이런 번거로운 살림 노동을 줄이기 위해 모든 방에 아일렛으로 된 커튼을 구입해서 쓰고 있다. 커튼봉을 비스듬히 하면 주르륵 빠지고  세탁 후 구멍에 맞춰 끼우기도 쉽다.



 커튼 건조 Tip : 커튼을 걸어서 말리면 주름도 펴지고 공간 차지 없이 건조할 수 있다.




거실 커튼
아이방 커튼




매거진의 이전글 너의 자리는 여기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