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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花笑鳥啼(화소조제)-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花笑檻前聲未聽(화소함전성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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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난간 앞에서 웃어도 소리는 들리지 않고

鳥啼林下淚難看(조제림하루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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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수풀 아래서 울어도 눈물은 보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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