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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花不雨無(화불우무)-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花不語言能引蝶(화불어언능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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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말을 안 해도 능히 나비를 이끌고

雨無門戶解關人(우무문호해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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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문호가 없어도 사람을 가둘 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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