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4. 花不人非(화불인비)-백련시(百聯詩)

금삿갓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花不送春春自去(화불송춘춘자거)

○●●○○●●

꽃이 봄을 보내지 않아도 봄은 스스로 가고

人非迎老老相侵(인비영노노상침)

○○○●●○○

사람은 늙음을 맞이하지 않지만 늙음이 침입하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3. 花下柳中(화하류중)-백련시(百聯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