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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風射月穿(풍사월천)-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風射破窓燈易滅(풍사파창등이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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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창으로 바람이 드니 등이 꺼지기 쉽고

月穿疎屋夢難成(월천소옥몽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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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긴 집에 달이 비치니 꿈을 이루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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