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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春色雨聲(춘색우성)-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春色每留階下竹(춘색매류계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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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은 섬돌 아래 대나무에 마냥 머물고

雨聲長在檻前松(우성장재함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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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는 난간 앞 푸른 소나무에 오래 동안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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