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41. 春鳥曉鷄(춘조효계)-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春鳥弄春春不怒(춘조롱춘춘불노)

○●●○○●●

봄새가 봄을 희롱해도 봄은 성내지 않고

曉鷄唱曉曉無言(효계창효효무언)

●○●●●○○

새벽닭이 새벽을 노래해도 새벽은 말이 없구나.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40. 春色雨聲(춘색우성)-백련시(百聯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