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45. 春日仙家(춘일선가)-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春日鶯啼脩竹裏(춘일앵제수죽리)

○●○○○●●

봄날의 꾀꼬리는 멀리 대숲 속에서 울고

仙家犬吠白雲間(선가견폐백운간)

○○●●●○○

선가의 개는 흰 구름 사이에서 짖는구나.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44. 白鷺黃鶯(백로황앵)-백련시(百聯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