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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春光秋氣(춘광추기)-백련시(百聯詩)

금삿갓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春光不老靑松岸(춘광부노청송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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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은 푸른 소나무 언덕에서 쇠하지 않고

秋氣長留翠竹亭(추기장유취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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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기운은 푸른 대나무 정자에서 오래 머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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