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賞菊(상국) : 국화 감상
24년 12월 시회(詩會) - 芸史(운사) 琴東秀(금동수)
by
금삿갓
Apr 12. 2025
賞菊(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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芸史(운사) 琴東秀(금동수)
籬邊細菊熉於陽
리변세국운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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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근처 실 국화가 햇살보다 노랗구나.
自古詞林賞汝芳
자고사림상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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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시인들은 네 꽃다움 즐겼다네.
元亮舒箋稱濕露
원량서전칭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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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량은 종이 펼쳐 이슬 젖음 칭찬하고
樂天揮筆讚堪霜
낙천휘필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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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락천은 붓 휘둘러 서리 견딤 기렸다네.
閨人瞥見悲榮短
규인별견비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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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힐끗 보고 짧은 영화 슬퍼하고
老叟仔觀歎節長
노수자관탄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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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자세히 보고 긴 절개에 탄복하네.
不禁花衰誰與話
불금화쇠수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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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쇠함을 못 막으니 누구에게 말하나?
招朋雅會唱酬觴
초붕아회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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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불러 아회 열고 시 지어 잔 돌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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