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賞菊(상국) : 국화 감상

24년 12월 시회(詩會) - 芸史(운사) 琴東秀(금동수)

by 금삿갓

賞菊(상국)

- 芸史(운사) 琴東秀(금동수)


籬邊細菊熉於陽

리변세국운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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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근처 실 국화가 햇살보다 노랗구나.


自古詞林賞汝芳

자고사림상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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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시인들은 네 꽃다움 즐겼다네.


元亮舒箋稱濕露

원량서전칭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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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량은 종이 펼쳐 이슬 젖음 칭찬하고


樂天揮筆讚堪霜

낙천휘필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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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락천은 붓 휘둘러 서리 견딤 기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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閨人瞥見悲榮短

규인별견비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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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힐끗 보고 짧은 영화 슬퍼하고


老叟仔觀歎節長

노수자관탄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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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자세히 보고 긴 절개에 탄복하네.


不禁花衰誰與話

불금화쇠수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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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쇠함을 못 막으니 누구에게 말하나?


招朋雅會唱酬觴

초붕아회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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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불러 아회 열고 시 지어 잔 돌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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