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58. 閉門欹枕(폐문기침)-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閉門野寺松陰轉(폐문야사송음전)

●○●●○○●

들 절간에 문이 닫히니 소나무 그늘이 옮겨가고

Screenshot 2025-04-06 at 13.30.49.JPG

欹枕風軒客夢長(기침풍헌객몽장)

○●○○●●○

바람 부는 난간에서 베개에 기대니 나그네 꿈이 길구나.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57. 前磵西峰(전간서봉)-백련시(百聯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