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羅袖玉顔(나수옥안)-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羅袖遮容雲裡月(라수차용운리월)

●●○○○●●

비단 소매로 얼굴을 가린 건 구름 속의 달이요,

玉顔開笑水中蓮(옥안개소수중련)

●○○●●○○

옥 같은 얼굴에 웃음 띤 것은 물속의 연꽃이라.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62. 輕揭暗垂(경게암수)-백련시(百聯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