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輕揭暗垂(경게암수)-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輕揭畵簾容乳燕(경게화렴용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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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주렴을 살짝 들어 새끼 제비를 맞이하고

暗垂珠淚送情人(암수주루송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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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같은 눈물 몰래 흘리며 정든 임을 보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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