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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迢迢喞喞(초초즉즉)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019)

by 금삿갓

迢迢孤鶴垂秋至

초초고학수추지

○○○●○○●

멀고 먼 외로운 학이 가을에 이름을 드리우고

구름.JPG

喞喞寒蛩微夜吟

즉즉한공미야음

●●○○○●○

울어대는 차가운 귀뚜라미 밤 울음 미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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