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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影侵夢踏(영침몽답)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104)

by 금삿갓

影侵綠水依無濕

영침록수의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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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녹수를 침노해도 옷은 젖지 않고

산.JPG

夢踏青山脚不勞

몽답청산각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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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푸른 산을 밟아도 다리는 피로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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