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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夜露秋風(야로추풍)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125)

by 금삿갓

夜露無聲衣自濕

야로무성의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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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슬 소리 없어도 옷이 저절로 젖고

낙엽.JPG

秋風有信葉先知

추풍유신엽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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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소식 있으니 잎이 먼저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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