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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운사 Oct 26. 2022

3) 詩書茶(시서다 : 시와 글과 차)

漢詩習作 (220826)

詩書誦讀喫茶香

(시서송독끽다향)

시서를 송독하며 다향을 즐기고,


放浪吟遊思故鄕

(방랑음유사고향)

떠돌며 시 읊고 고향 생각하네.


冊內賢言如鏡鑑

(책내현언여경감)

책 속의 현명한 말 거울과 같고,


雙和普洱飮薰觴

(쌍화보이음훈상)

쌍화, 보이 향기로운 차 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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