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에 대한 만족은 아마 영원히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나 스스로를 비하하고 불행하기만을 반복한다면 그 끝은 더 절망적일 것이다 행복할 수 있다의 기준은 어쩌면 선택하기 나름의 문제 아닌가
만족하지 못하는 허전함이 오히려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의 방향성을 정하고 나아간다면 지금의 난 더욱더 성장해 조금이라도 그곳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나에 대한 아쉬움이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내기 위한 발판이다
그 아쉬움을 잘 이용해 내야겠다 조금이라도 더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 그전에 나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죽을 때까지 이어질 이 각오 변치 않고 나의 행복으로 맞이할 것이다
고통 끝엔 배우는 게 있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그 끝은 나를 성장시킬 것이니 닥쳐오는 고통마저 영양제로 활용해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나를 끊임없이 밀어붙일 것이지만 거두어들이는 성공은 칭찬하며 내가 중도 하차하지 않도록 힘차게 응원할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며 노력해낸 과정의 보상을 기다린다 끊임없는 반복이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금을 열심히 살아간다
인정을 받거나 결과가 수치화되어 나타나면 어느 정도의 만족감은 생기니 그 기분을 잠시라도 느끼기 위해 더욱더 큰 꿈을 꾸고 이뤄내려 발악한다 미루고 미루다 보면 결국엔 나의 무덤일 것이니 일단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뭐든지 도전해 볼 나 스스로에 대한 만족은 내가 하고자 하는 걸 해냈는데 남들에게마저 인정을 받을 때 조금은 만족이 된다 어쩌면 적절한 보상이 생겼을 때 그래도 나의 노력이 증명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