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하고 충족한 줄로 여기며

어리석은 부자 비유

by 아이린

누가복음 12장 16절부터 20절에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16 그리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였다.

18 그는 혼자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곳간을 헐고서 더 크게 짓고, 내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다가 쌓아 두겠다.

19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을 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가끔 그런 사람들을 본다 뭐 사실 나도 그랬다.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했던 시간이 있었다.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라는 것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더 정직하고 더 성실한 나은 품성을 가지기 위한 노력을 해야지 조금 더 큰 집 조금 더 비싼 물건 그리고 사치스런것들 이런 것에 연연하며 본질이 되어야 할 부분을 망각했다. 건강을 좀 더 챙기고 영적인 부분을 더 충만하게 돌보지 못했다. 잠자리에 든 후 내일 내가 다시 깨어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데 왜 이리 연연하고 살았는지.

다 잃어버리고 난 후에야 나는 다시 본질적인 것을 챙기는 법을 배우고 있다.

CS루이스는 "안쪽의 고리를 향한 욕망을 깨지 않으면 당신의 삶이 개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의 삶이 어떤 고리에 속해 있든지 그 고리 안에서 편안히 만족하며 지내면 밖에서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조금 더 감사하고 지금 내 곁의 사람 내가 놓인 환경을 족한 줄로 여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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