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은 참 불편한 곳이다:4일 차

불면증 환자

by 아이린

소음에 예민하다. 일단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한다. 늘 눕는 시간에 누워보지만 다인실이니 소음과 빛이 끊어지지 않는다. 암막 눈가리개 가져올걸.... 뭐 그래도 귀마개를 못 쓰니 소용없네.... 간신히 잠들었나 싶으면 산소포화도 혈압 그리고 체온 재러 간호사님들이 오셔서 건드린다. 시간을 보면 잠든 지 한두 시간 다시 홀랑 깨서 있다가 스르르.... 또 건드린다. 다행히 퇴원한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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