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일상 혜천 신정자
조용히 흐르는 세월 속에 누워보면
구름이 흘러가듯 지난날 영상들이
추억이 필름 돌아가듯 아련히 떠 오르네
드라마 한 편인가 울고 웃던 사연들
누구나 엮어가는 굴곡진 인생살이
천운에 때 묻지 않고 걸었으니 행운이야
아직도 이루지 못했던 꿈이 있어
밤잠을 설치기도 가슴앓이 하지만
더 이상 무엇을 바래 즐겁게 놀다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