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계란샐러드
요리도 하기 싫고, 꼼짝도 하기 싫어
며칠을 먹을 비상식량을 만들어본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감자샐러드는
삶은 감자와 계란을 으깨고
오이와 양파로 상큼한 맛을 추가해서
마요네즈, 소금, 후추 등으로
간단하게 버무려 만드는 샐러드로,
샌드위치나 반찬, 간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보관하면
2~3일은 먹을 수 있다.
■ 재료 : 감자 3개. 달걀 3개. 꽃맛살 ½컵. 오이 1개. 당근 ⅓개. 양배추 ½컵. 양파 ½개. 청양고추 2개(생략가능)
■ 양념 : 마요네즈 3큰술. 래몬즙 ½작은술. 오리엔탈드레싱소스 3큰술. 후추 조금. 소금 조금(소금은 간을 봐가며 취향 것)
● 만들기
• 감자는 껍질을 벗겨 전자랜즈에 돌려 삶아 으깨서 준비한다.
• 달걀도 삶아 곱게 으깨서 감자와 섞어 준다.
• 양배추와 당근은 곱게 채를 썰어 전자랜즈에 돌려 삶아준 후에 꼭 짜서 수분을 제거해 둔다.
•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서 꼭짜 수분을 제거해 준다.
• 꽃맛살은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 양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요리헌터는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 2개를...
• 준비한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마요네즈. 오리엔탈 드레싱소스. 소금.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 간을 맞춰준다.
• 마지막으로 땅콩가루를 넣고 마무리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3일 안에 먹으면 된다.
• 샌드위치로도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든든한 요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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