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헌터의 국물깍두기&두부조림

섞박지

by 요리헌터

요리헌터의 국물깍두기 & 두부조림


2023년 1월 6일 정성껏 국물깍두기를 만들어 썼네

아빠표 섞박지!

그게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준 반찬이 될 줄은.....


역전시장에 김장무가 많이 나와서

깍두기를 만들어야지 하고 장을 보다

갑자기 떠오른 추억이 가슴에 비수를 꽂는듯하다..


아들을 하늘에 보내고 유품정리를 하다가

아들집 냉장고에서 발견한 김치통..

마지막으로 섞박지를 담아

냉장고에 넣어주고 왔는데

반도 못 먹고 하늘나라로 간 아들이

생각나서 만들까 말까 갈등을...

이것을 만들며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나..


섞박지나 깍두기는 썰기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지 같은 건 아시죠? (섞벅지가 표준어이고 석박지는 방언임)

깍두기 국물은 설렁탕이나 곰탕에 넣어서도 먹고 밥도 비벼 먹어도 좋아서 요리헌터는 국물이 넉넉하게 나오게 만드는 국물깍두기를 만든다.

눈물이 들어가 국물이 많은 건지 아닌진 모르지만..


오늘따라 왜 이리 흐느껴지는지 이런 된장!


♧ 섞박지

■ 재료 : 무大1개

■ 절임재료 : 멸치액젓 1컵. 매실청 5큰술

■ 양념재료 : 고춧가루 1½컵. 까나리액젓 5큰술. 참치액 3큰술. 새우젓 3큰술. 마늘 20톨. 대파 2대. 양파 1개. 원당 1큰술. 배음료 1컵. 물고추 1컵(홍지고추). 그릭요구르트 180ml. 생강가루 ½작은술

● 만들기

• 무. 양파. 대파. 마늘은 씻어 준비한다. 깨끗이 씻은 무는 납작하고 큼직하게 썰어 둔다.

• 썰어 놓은 무에 멸치액젓과 매실청을 뿌려 골고루 버무려 30분 정도 중간중간 뒤집어 버무려가며 절여준다.

• 무에서 빠진 물은 별도로 따라 양념장을 만드는 곳에 넣어두고 무는 그대로 커다란 볼에 둔다.

• 무를 절여 나온 물과 모든 양념재료를 커터기에 넣고 갈아 30분 이상 숙성시켜 준다.

• 절인무와 양념을 골고루 잘 버무려준다.

• 상온에서 2~3일 후에 냉장 보관해서 먹으면 된다. 엄청 간단하지만 맛은 끝내준다. 소금으로 무를 절여 무속에 맛있는 물을 빼서 버리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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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헌터의 간편 두부조림

마침 요리하고 남은 두부가 있어

NaeilRnC 작가님이 궁금해하시는 간편 두부조림 레시피를...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 두부조림

■ 재료 : 두부 1모. 마늘 ½큰술. 양파 ⅓개. 대파 ½대. 청양고추 1개

■ 양념 : 간장 2큰술. 참치액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생강청 ⅓큰술(생략 가능). 물엿 1큰술. 육수 150ml. 참기름. 후추. 통깨

● 만들기

•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밑간해 10분 정도 둔다.

• 마늘은 다지고,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 두부 수분을 빼는 동안 다진 마늘. 양파. 대파. 청양고추와 간장. 굴소스. 참치액. 맛술. 고춧가루. 생강청. 물엿. 육수(없으면 물)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 두부가 노릇하게 부쳐지면 양념장을 두부 위에 고루 얹고 약불로 자박자박 졸여준다.

• 양념물이 거의 없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 후추. 통깨를 두부 위에 뿌려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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