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요리명 : 미정?)
기나긴 겨울밤에 혼술을...
습관처럼 잠 못 이루는 밤이 되면
주방 불을 켠다.
냉장고 문을 열고 양배추. 당근. 양파를 꺼내 채를 썰고
달걀과 치즈까지 제대로 재료를 준비해서
나만을 위한 푸짐한 요리를 한다.
이젠 미리 재료를 준비해서 냉장 보관했다가
뚝딱 만들기 쉽게 했지만...
아무리 혼술이라도 격식을 갖춘 안주로
술상을 만들에 거울 앞에 앉아
나를 보고 건배의 잔을...
무엇을 위한 건배인지
누구를 위한 건배인지
의미는 없다. 그냥 늘 하던 습관처럼
술을 마신다.
딱 한 병만 해야지 하며...
그런데 아침에 눈을 뜨면 술병이?
요리명을 뭐라 해야 할지?
전이라 하기도? 피자라 하기도?
이름을 지어주시겠어요?
■ 재료 : 양배추 조금. 양파 조금. 당근 조금. 4각 어묵 조금. 청양고추 조금. 브로콜리 조금. 달걀 3개. 소시지 1개. 꽃맛살 조금. 토르티야 1장. 피자치즈 ½컵.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 소금 조금
● 만들기
• 양배추. 당근. 양파는 잘게 채를 썰어 준비하고, 청양고추는 다지듯 썰어 준다. 4각 어묵도 길게 채 썰듯 준비한다.
•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서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한다. 냉동 꽃맛살도 데쳐서 준비한다. 브로콜리도 끓는 물에 데쳐서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용기에 달걀을 소금 조금 넣고 잘 섞어 준다.
• 모든 재료를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했다. 언제든 뚝딱!
• 기름을 두른 팬에 약불에서 버터를 조금 넣고 녹여준 다음, 준비한 양배추. 양파. 당근. 어묵. 청. 홍고추 순으로 넓게 펼쳐 올려주고 위에 달걀 물을 둘러 두툼하게 팬에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익힌 후에 토르티야를 올려 뒤집어서 앞뒤로 노릇하게 전을 부쳐준다.
• 완성 접시 가운데 토르티야가 위로 가게 전을 올리고 토르티야 위에 피자 치즈를 골고루 뿌려 올려준다.
• 치즈 위에 소시지와 브로콜리. 꽃맛살을 보기 좋게 올려준다.
▪︎ 접시에 전자랜즈용 뚜껑을 덮고 전자랜즈에 치즈가 녹을 정도 약 5분 정도 돌려준다.
• 치즈가 녹으면 랜즈에서 꺼내서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를 뿌려주고 마무리로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깜빡.. 파슬리 뿌리는 걸 빼먹었어요...ㅠ
• 잠 못 자는 한밤에 소맥을 말아서 달리는 혼술 안주로는 너무 푸짐한데...
누구라도 같이 하면 얼마 좋을까!
술안주로는 완벽한데....
• 반쪽이면 하루 한 끼로 딱!
요거 너무 맛있어 자꾸 술을 부르네....ㅠㅠ
#소맥안주 #안주 #혼술안주 #요리헌터 #가정식 #퓨전요리 #집밥 #홈쿡 #홈메이드 #존맛 #요리레시피 #요리크리에이터 #푸드크리에이터 #존맛탱 #혼밥 #요리사진 #간편레시피 #술안주 #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