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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검사가 대통령 하겠다고 덤비는 미국 민주당

2024년 7월 3째 주 트럼프 대 해리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트럼프와 격차를 줄이고 있다고. 그러나, 이런 여론조사가 무의미한 배경은 경합지역 7개 주에서 표심이 아니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기 때문. 검사 경력으로 대통령을 하겠다는 해리스는 어림없다. 어째 미국이나 한국이나 검사들이 스스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감히 대통령을 하겠다고 덤벼드는가. 검사 경력에 상원의원 초선을 하다가 2020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섰다가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선택한 해리스보다는 경험이나 역량이나 지지기반에서 트럼프가 앞선다. 미국 민주당은 소수인종이나 여성이 아니면 지도자가 없는가? 미국사회 전체가 아니라 아이덴티티 기반 조각조각 쪼개진 파편을 대표하는 소수자들의 집합체로 변질된 미국 민주당 모습이다. 차기 미국대통령은 트럼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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