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대통령선거를 치른 베네수엘라에서 무능하고 부패하고 제멋대로인 니콜라스 마두로 현임대통령을 또다시 선택한 베네수엘라 유권자들의 비겁함. 여기 만평에서는 강압적인 부정선거 때문이라지만 베네수엘라 유권자들 절대다수가 뭉쳐서 마두로를 반대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선겨결과이다. 콜롬비아와 국경지대에서 몸을 팔러 베네수엘라 여자들이 다니며 빌어먹는 처지가 되었는데도 20세기 초 세계 5위 경제였고 지금도 석유매장량 전세계 1위 나라가 전세계로부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포항 앞바다에서 유전이 터저도 한국경제와 사람들 살림살이는 조금도 좋아지지 못한다. 헛된 꿈만 뻐꾸기 날리면서 권력놀음이나 하려는 검사 따위와 그 빈깡통엉터리 마누라를 지도자로 선택한 한국사회 빈깡통엉터리 유권자들 잘못이다. 어려운 이야기를 용기있게 하는 지도자를 배신자라고 외면하면서 헛바람 잔뜩 들어가서 허세나 부리는 무식한 사람을 선택하고 있다. 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까지 20년 연속 함량미달 엉터리들을 대통령으로 뽑고 또 다시 한동훈 따위 검사를 대통령으로 뽑겠다니까 아시아 4마리 용 가운데 꼴찌로 전락하고 있다. 이 나라는 경제성장이 아니라 누구누구를 단죄하고 처벌해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가? 정말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