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글로벌투자] 저축이 아니라 투자라는 일본총리

신임 일본총리가 빠르면 10월 27일 의회 총선일정을 암시했다고. 기시다 현 총리의 외교노선을 그대로 이어나가겠다면서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디플레이션을 완전히 탈출한 것이 아니라면서 금융완화 기조를 지속하고 또 일본사회가 저축이 아니라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를. 옳은 판단이다. 저축하는 나라는 과거 성공에 안주하는 나라고, 투자하는 나라는 앞으로 성장할 나라다.

그런데 왜 Nikkei 225 선물지수는 폭락했을까? 일단 불확실성이 올랐으니까. 돌아오는 주간 투자자들의 반응이 구체적으로 정리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