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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나의 적의 적은 친구다?

친위쿠데타 수괴 윤석열 체포와 탄핵을 반대한다는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계엄령을 반대하는데 앞장선 2030 여자들을 혐오하는 2030 남자들, 그리고 4050 세대를 혐오하는 6070 세대 노인들이다. 사안의 본질을 보려고 하지 않고 자기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면 자기들 편이다. The enemy of my enemy is my friend? 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 이렇게 연거푸 4번이나 무능한 지도자를 선택한 저질 유권자들이 또 다시 저질 지도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막상 선택할 때는 경제를 전혀 모르는 엉터리들을 뽑는다. 그러고도 경제가 어렵다고 불평할 자격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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