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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멸종으로 치닫는 한국사회

2050년이면 한국사회 중위연령이 59세가 될 것이라면서 저출산초고령사회로 돌진하고 있는 한국사회가 멸종할 것이라고 예언하는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 2021년 저출산 정책 예산만 43조 원이 넘었는데 89개 지역에서 깜깜이 예산 공돈으로 쓰고 있다고. 해결책으로는 우선 서울과 대비 낙후한 인프라, 직장,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간 30조 원 이상을 지방 1곳에 몰아주어야. 서울에서도 서울대 관악캠퍼스, 김포공항, 서울비행장, 용산미군기지 국유지 땅에 100 퍼센트 공공임대주택으로 개발해서 신혼부부, 3자녀 이상 가구에 무상으로 제공해야.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문제인데 빈깡통 대통령을 포함 이 문제를 해결책을 시도할 만한 그 누구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6wRxOufGhs&t=6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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