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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기본 매너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5년 2월 28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J. D. Vance 부통령 앞에서 1)때와 장소와 맥락에 맞지 않는 옷차림, 2)팔짱끼고 긴장하는 바디랭귀지, 3)상대방 말을 중간에 자르고 자기 주장만 던지는 언행, 4)Thank you 대화에서 기본도 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럼프와는 더더욱이지만 그 누구와도 이런 식으로 대화하면 목표했던 바를 스스로 짓밟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상대가 하찮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캐나다, 영국, 일본 등 강대국 총리들도 미국대통령을 찾아가서 읍소하는데 우크라이나 처지에서 미국대통령을 윽박지른다? 이 사람은 자격미달이다. 영어로 대화할 때 가장 기본은 Thank you, I am sorry, Excuse me 이런 표현을 습관적으로 하는 매너다. 상대방에게 내가 굴복하거나 복종하는 표현이 아니라 기본 매너다. 이것만 지켜도 영어 커뮤니케이션에서 절반은 성공이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80 퍼센트는 Non-verbal communication 말로 하지 않는 바디랭귀지, 눈길과 시선, 딕션, 목소리 톤과 매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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