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9일 협상 데드라인 앞서 한국, 일본에 25 퍼센트 포괄적인 관세율을 매기겠다면서 보복관세로 이들 나라가 대응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언한 트럼프. 2024년 기준 한국은 USD 131.5 billion 수출하고 65.5 billion 수입해서 66 billion 무역흑자 기록했다. 2023년 대비 +29.2 퍼센트 늘어났다. 트럼프의 생각에서는 너무 오랫동안 너무 큰 폭의 무역적자를 미국이 감내했으므로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손해보는 무역을 할 수 없고 베트남과 협상에서 베트남의 미국 수출에는 20 퍼센트 관세를 매기고 미국의 베트남 수출에는 제로 관세로 타협한 수준이 아니면 깽판을 부리겠다는 뜻이다. 알려지기로는 지금 미국에 가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위성락, 여한구 등 한국 협상단은 category-by-category, goods-by-goods 개별 카테고리와 항목 별로 쪼개서 관세를 조율하자고 주장했고 미국 실무진들도 그에 응하는 듯했지만 트럼프와 백악관이 그와 같은 협상을 쓸데없는 시간낭비라며 몰아세웠고, 일본과 한국의 일방적인 무역흑자가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밀어붙였다. 분풀이를 하겠다는데 어쩌랴. 김종인을 미국에 대통령특사로 파견해도 달라질 건 없다. 김종인과 오랜 인연을 가졌다던 키신저는 이미 죽었을 뿐 아니라 키신저도 트럼프에게 영향을 줄 수 없는 인물이었다. 무역정책과 관세와 관련해서 지금 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는 인물은 Peter Navarro 피터 나바로 정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