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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최고] 비만과 염증과 건강수명

인류사회 건강과 수명연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비만을 꼽으면서 Semaglutide, Tirzepatide 등 GLP-1 신약을 처방받는 비만 환자들의 95 퍼센트가 체중의 15 퍼센트 이상 감량에 성공한다고. 내장지방부터 빠지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염증이 줄어 건강해진다. 한국에서 연간 건강보험으로 90조 원, 실비보험으로 90조 원을 걷는데, 이 가운데 일부라도 GLP-1 급여혜택으로 보급하면 심뇌혈관 질환, 치매를 포함 염증과 노화현상에 따르는 지출을 줄이고도 남는다.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비용대비효과 검토를 해야.

https://www.youtube.com/watch?v=Fox2fonyTHo&t=126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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