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백악관에서 열린 2시간 30분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과 자칫 싸늘해질 수 있었던 만남을 우호적으로 반전시킨 이재명대통령. 스스로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벼르는 트럼프에게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워 분위기를 이끌었다. Gordon Chang이라고 중국 계 꼴통보수 인사가 The Hill 정치 이슈를 다루는 정기간행물에 이재명정부를 공격해서 트럼프가 오해했는데 잘 마무리했다. 자기가 잘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이슈에 관해 터무니없는 오피니언을 쓰는 Gordon Chang 이 사람이 The Hill에 기고한 (이재명정부가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쿠데타와 같은 짓을 했고 선거부정을 저질러서 집권했으며 반미노선이고 한미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내용의) 악의적 칼럼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