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글로벌투자] IMF 구제금융으로 몰리는 프랑스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115 퍼센트 넘기고 있는 프랑스가 2024년 여름 파리올림픽을 성대하게 마친 뒤로 재정위기에 몰리고 있다. 독일국채 대비해서는 물론이고 그리이스에 비해서도 프랑스국채 수익률이 더 높다. 마크롱대통령은 2년 동안 5번째 총리를 새로 찾고 있지만 소용없다. 정부예산 57 퍼센트를 복지예산에 쓰고 있는 방만함을 줄여야 하는데, 이민자들만 사라지면 만사형통이라고 프랑스 시민들은 외친다. 파리 북부 빈민촌 구역을 지나가다 보면 북아프리카에서 온 이민자들이 섬뜩하지만 이제 와서 그들을 쫓아낼 수는 없지 않은가? 와인, 치즈 등 미식과 여유를 즐기는 프랑스 사회문화도 쪼그라들기 시작한지 꽤 되었다. 프랑스가 IMF 구제금융을 요청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몰리면 프랑스 은행들이 여신을 가진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이스는 물론이고 북아프리카 나라들까지 휘청이는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아래 1번째 사진에서 On Bloque Tout 이 구호는 We stop all 모든 개혁조치를 중단하라는 뜻이고, 그 어떤 변화도 받아들이기 싫다는 프랑스사회의 어리석음이다) 한국경제도 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의 저성장에서 탈출하지 못한다면 이재명대통령으로부터 차차기 대통령 임기 중인 2030년대 중반에는 프랑스처럼 재정위기가 닥칠 것이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앞지르는 경제성장을 해야만 하고, 이를 위해서는 산업 구조조정이 필요하고 제일 먼저 씨족재벌 해체해서 새로운 기업가들이 새로운 기업들을 키우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 한다. 그런데, 씨족재벌 패밀리들은 새로운 기업가들이 일어서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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