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글로벌투자] 재정적자를 외국에서 뜯어내려는 미국

일본과 한국에서 현금을 강탈하겠다고 설치는 트럼프 2.0 미국정부의 거리낌없는 강도짓 배경에는 매달 3000억 달러 넘게 늘어나서 누적 2조 달러가 넘는 재정적자 때문이다. 국가부채가 아니라 세수입 대비 정부지출이 더 많기 때문에 생가는 재정적자 규모이고 국가부채는 37조 달러다. 과거 2차대전 시기, 1990년대 초반에도 재정적자가 심각했지만 올바른 정책조합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리면서 산업 구조조정에 성공해 재정적자를 흑자로 돌린 적이 있다. 지금 트럼프 2.0 미국정부는 외국, 외국인, 글로벌리제이션 혐오 여론에 업혀 다른 나라들로부터 현금과 관세를 뜯어 재정적자를 만회하려 하는데, 경제성장의 원리를 전혀 모르고 벌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이처럼 막무가내로 나오는 배경에는 그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전세계 인재들은 미국에 오고 싶어한다고 철썩같이 믿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이 세상 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고, 가격이 있고, 기회비용이 있다. (아래 2번째 차트) 미국보다 PPP 기준 인당 GDP가 더 높은 나라들이 극소수지만,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미국은 쪼그라들고 지금 미국의 소득수준에 근접한 나라들이 미국을 추월하면서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G2 글로벌투자>가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1위 싱가포르, 2위 스위스다.


US Budget deficit 1920 to 2025-08.jpg
GDP per capita PPP US vs Worl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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