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중국공산당대회에서 정치국상무위원들을 확정하고 시진핑과 나머지 6명이 여행을 갔다고. 행선지는 1945년 4월 샨시 성 얜안에서 열렸던 제 7 차 중국공산당대회 기념관. 당시 마오쩌둥이 권력을 굳히면서 공산당 1당독재 그리고 마오쩌둥 본인이 죽을 때까지 영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계기였다. 이번에 시진핑도 마오쩌둥의 당시 어록을 언급하며 중국공산당의 독재권력은 인민들에게서 나온다고 했다고. 시진핑 이 분의 세계관은 15세까지 베이징 중난하이 최고권력층이 모여 사는 곳에서 당시 부총리였던 아버지 시중쉰의 인맥과 영향이 만들었고, 15세 때 아버지가 실각하고 22세 때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권력에서 떨어져나가 시골에서 돼지우리 치우며 어렵게 살았던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