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아래 1번째 차트에서 파란색) NVDA 주가 대비 (초록색) GOOGL 주가를 보면 엔비디아의 AI 인공지능반도체 선도기업 자리를 알파벳이 무너뜨리고 있다. (2번째 차트)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대비 성능은 비슷하면서 가격이 2분의 1에서 10분의 1인 TPU (Tensor Processing Unit) 반도체를 활용해 구글이 Gemini 3 선보였기 때문. 그러나, 엔비디아는 CUDA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GPU가 응용활용도가 높다고 한다. META, MSFT, TSLA-AVGO 등도 자체적으로 AI 반도체 개발한다지만 구글은 10년 전부터 AI 반도체를 개발해서 지금에서야 엔비디아를 따라잡고 있다. 구글로서는 TPU 반도체를 파는 것보다 자기들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TPU 서버를 운영하고 고객사들을 끌어들여 마진을 더 높게 누리려고 할 수도 있다. 아무튼 엔비디아 Jensen Huang은 갑자기 머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