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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인공지능 로봇 상용화 첫걸음

2023년 벽두를 강타하고 있는 ChatGPT 인공지능 로봇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기술만으로 따지면 Google 구글도 비슷한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지만 상업용으로 출시하고 시장에서 유저들을 확보하는데서 OpenAI가 앞서나가기 시작. 비즈니스에서는 기술이 더 뛰어나도 상용화 경쟁에서 뒤져 낙오한 케이스가 부지기수다. 영어로 질문하고 영어로 답하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면 쓸 수 없는데, 이 점을 한국 언론사들은 외면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배하는 언어로서 영어의 역할은 더한층 강해질 것이다. 구글과 대충 비슷하게 검색기능을 흉내내는 네이버와 달리 인공지능 로봇에서는 한국 토종기업이 대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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