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4일 치르는 대통령선거 및 총선에서 패배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에르도간 대통령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 다음 주 <The Economist> 중동 판 머릿기사. 2003년 총리에 올라 2014년까지 10년 넘게 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20년 장기집권을 하고 있다. 평생 학식을 쌓은 것도 아니고 이스탄불 시 수도국 공무원으로 시작해 동네 시의원을 하다가 대통령까지 오른 빈깡통엉터리가 권력욕은 강해서 반대세력을 탄압하며 8천만 터어키 인구를 짓누르고 있다. 2023년 초 아주 큰 지진이 일어나 민심이 흉흉해지면서 반대세력이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