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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흑해 레스토랑에서 얻은 교훈 - 질문의 힘
때는 바야흐로 지금은 포스웰 이사장으로 계신 김OO 대표님과 함께 터키 이즈밋으로 출장을 갔을 때였습니다. 매일 터키에 있는 현지 포스코 법인에 있는 리더들과 엔지니어 그리고 주재원들을 교육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마지막날을 흑해에 있는 등대를끼고 있는 해상 식당으로 현지 주재원 께서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방산 영업 출신인 저는 보통 어디를 가던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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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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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그래퍼
엄마는 내가 가이드인 게 왜 싫었을까 1
나의 애순과 관식에게.
폭싹 속았어요 열풍에 뒤늦게 합류했다. 동생에 성화에 못 이겨 시작한 드라마는 결국 하루에 한 편만 보자던 다짐이 무색하게 '다음화' 버튼을 눌러대다가 결국엔 너무 울어 눈물도 더 나오지 않을 때가 되어서야 멈추곤 했다. 아직 애순의 삶은 살아보지 못했기에, 나는 금명에게 가장 몰입했고 그녀에게서 나를 보았다. 애순과 금명의 관계, 관식과 금명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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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pr 14. 2025
by
Sophie
터키의 '실크로드의 거울' 이야기
고대 실크로드의 교차점인 터키의 카파도키아에 젊은 거울 장인 케말이 살았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선명한 거울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동서양의 상인들이 오가는 이 도시에서, 그는 수많은 나라의 거울을 보았고, 그것들을 뛰어넘는 완벽한 거울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케말은 수년간 실험을 거듭했습니다. 중국의 은, 페르시아의 유리 기술, 아랍의 연마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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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5
by
정영기
튀르키에 (터키) 예레비탄 사라이 지하궁전
물 저수지
(지하궁전 1) (지하궁전 2 ) (지하궁전 3 ~ 1.2.3 이 같은 곳인데 조명과 각도로 다르게 보임) (지하궁전 안에서 조형물 예술적 감각이 돋보인다)( (나지르 본주 ㅡ 악마의 눈이라고 하며 불운을 막아주는 부적 역할을 한다고 돌에 새김) (메두사의 옆모습 기둥받침대로 쓰였다 함) 예레비탄 사라이 지하궁전은 이스탄불 구시가지 아야 소피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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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pr 12. 2025
by
송영희
카파도키아까지 갔는데 벌룬 투어를 못한다고요?
여행... 쉽지 않다.
[이전 화]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기차남은 저녁거리를 사 와 우리에게 터키 전통 음식을 만들어줬다. 카파도키아도 같이 가고 싶다고 했지만, 받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는 너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한다고 둘러대며 정중히 거절했다. 그렇게 기차남과는 자연스럽게 작별 인사를 했다. 카파도키아에 가기 위해선 버스터미널에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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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9. 2025
by
사과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3
아시아대륙, 11번째 나라, 2번째 도시
카파도키아에서의 마지막날엔 메인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음 여행지인 폐티에로 갈 야간 버스 탑승 시간까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시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게 좁은 공간이었지만 식당과 상가들, 마트가 있어서 한 곳씩 들어가 보기로 했다. 튀르키예가 카펫으로 유명하다 보니 카펫 판매점도 있었는데 이런 쪽으로 잘 모르는 내가 봐도 굉장히 화려하고 섬세한 무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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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7. 2025
by
해피썬
드디어 터키, 여기가 지구 맞아?
Chapter 2. 세계 속으로
드디어 터키, 여기가 지구 맞아? ♡ 여행의 시작 가족들과 주변 분들의 축복과 격려를 받으며 마지막으로 짐을 확인 한 후 드디어 집을 나섰다.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렸던 시간이다. 집에서 공항버스를 타는 곳까지 가는 동안 혹시 뭐 빠진 건 없는지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혹시나 비행시간에 늦을까 걱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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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7. 2025
by
뚱이
드디어 터키, 여기가 지구 맞아?
Chapter 2. 세계 속으로
드디어 터키, 여기가 지구 맞아? ♡ 여행의 시작 가족들과 주변 분들의 축복과 격려를 받으며 마지막으로 짐을 확인 한 후 드디어 집을 나섰다.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렸던 시간이다. 집에서 공항버스를 타는 곳까지 가는 동안 혹시 뭐 빠진 건 없는지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혹시나 비행시간에 늦을까 걱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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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6. 2025
by
뚱이
에르도안의 긴 그림자: 터키의 민주화는 언제쯤?
― 아르빌 공항에서 마주했던 한 남자, 그리고 지금의 튀르키예
아르빌 공항에서 마주한 남자 2010년, 나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아르빌 공항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어느 날, 공항에서 의외의 인물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생겼다. 바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당시 터키 국무총리였다. ‘에르도안이 왜 여기에?’ 첫 반응은 의아함이었다. 터키는 자국 내 쿠르드족에 대해 오랫동안 억압적인 정책을 펼쳐왔다. 쿠르드어 사용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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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5. 2025
by
JM Lee
터키 기행(끝)
이스탄불에서 끝나다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고 동서양이 공존하는 세계의 도시. 많은 사람이 한번 가보기를 꿈꾸는 곳이며, 경험한 사람들은 가슴에 품어두고 때때로 떠올려 보는 도시이다. 유럽 대륙을 관통하여 런던까지 향하던 오리엔트특급의 시발역이 있는 곳이며, 저 멀리 중국으로부터 상인들이 터벅터벅 힘겨운 걸음으로 찾아오던 실크로드의 종착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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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 2025
by
김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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