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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2023년 9월 미국 인플레이션 애매하다

2023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예상치 +3.6 퍼센트보다 약간 더 높은 +3.7 퍼센트로 나왔다. 에너지, 식료품 빼면 +4.1 퍼센트로 8월 +4.3 퍼센트보다 떨어졌다. 전월 대비해도 예상치 +0.6 퍼센트보다 낮은 +0.4 퍼센트로 나왔지만 에너지, 식료품을 빼면 +0.3 퍼센트로 8월과 9월 똑같이 나왔다.


아래 차트 1에서 오른쪽 끝을 보면 (노란색이) 서비스물가, 그 아래 (보라색이) 에너지 제외한 원자재, 그 아래 (파란색이) 식료품, 그 아래 (빨간색이) 에너지 가격이고 맨 위 (흰색 곡선이) 전체 합한 CPI 소비자물가상승률이다. 차트 2, 3, 4, 5는 전년 대비, 전월 대비 세부품목 별 물가상승률이다.


미국 중앙은행으로서는 앞으로 11월과 12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하기도 어렵고 하지 않기도 어렵게 생겼다. 미국국채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도 인플레이션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약간이라도 물가가 더 오르고 있으니까 기준금리를 올려야겠다고 판단해도 이상하지 않다.


Inflation CPI 2023-09 yoy.png


Inflation CPI 2023-09.png


Inflation CPI 2023-09 mom.png


Inflation CPI 2023-09 by category yoy.png


Inflaton CPI 2023-09 by category mo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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