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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이스라엘 지도를 임의로 바꾸는 중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서 러시아와 더불어 팔레스타인 편을 들고나선 중국이 지도에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영토를 제멋대로 설정했다고. 알리바바, 바이두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이런 식의 엉터리 지도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실제 이스라엘이 포위하고 있는 가자지구는 아래 2번째 지도와 같다.


중국, 그리고 한국사회 저변에 아직도 전제군주 권력중심 문화가 뿌리깊어서 이런 식으로 지리와 역사적 사실도 권력이 원하는 대로 왜곡할 수 있다. 단지 위정자 뿐 아니라 사회구성원들 저변에 이런 식으로 권력중심 문화가 뿌리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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