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글로벌경제] AI 인공지능 규제 준비하는 국제사회

AI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와 영향력에 대비해 정부와 국제사회 차원에서 혁신산업으로서 인공지능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동시에 인공지능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예측하고 규제하자는 논의가 국제사회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있다. 이번 주 영국에서 열린 각국 지도자들의 AI Safety Summit.


인공지능, 기후변화 모두 국가와 정부와 기업의 영역을 넘나들며 다차원에서 다자협의가 꼭 필요한 인류사회 전체가 당면한 도전이다. 그런데, 실제로 인공지능, 기후변화 도전에 주목하고 예산과 자원을 투입할 여유가 있는 나라들은 극소수 선진국들이기 때문에 도전이 구체적으로 현실로 다가올 때까지 의미있는 성과는 요원할 것이다.


KAL 2023-11 AI Safety Summit.png


AI Safety Summit 2023.jpeg


keyword
작가의 이전글[국제정세] 이스라엘 지도를 임의로 바꾸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