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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중국 금융감독위원장 바꿔도 소용없다

2024년 2월 7일 중국 CSRC 금융감독위원회를 시진핑이 불러 면담하는 자리에서 현 Le Huiman 위원장을 해임하고 현 샹하이 시 부시장이자 전임 샹하이주식시장 위원장 출신 吳淸 Wu Qing (1965년 생) 새로 선임했다고. 증권사 브로커 때려잡았던 인물로 주식시장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는 인사다. 춘절 (설날) 1주일 휴가를 앞두고 주식시장 하락세가 민심을 달래보려는 조치인데 소용없다. 지금 중국 주식시장을 위에서 부동산 부채위기가 짓누르고 있고 옆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과 갈등이 치고 들어오고 있고 아래서는 인구구조 저출산고령화가 치고 올라오고 있기 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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