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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글로벌투자] 항셍지수는 1997년 수준으로 퇴색

금융과 통상으로 아시아 4마리 용 가운데 싱가포르와 더불어 쌍두마차로 저만치 앞서나가던 홍콩을 베이징 중국공산당이 망가뜨리면서 회복불능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홍콩만의 특색도 경쟁력도 매력도 퇴색하는 과정. 항셍지수는 1997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통제와 단속만 알고 혁신과 생산성은 모르는 권력자의 마구잡이식 국정운영이 낳은 비극이다.


Hong Kong Hang Seng Index 1990 to 2024-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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