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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전기차 종목들의 수난

전기차 기업들 가운데 최고봉이라는 TSLA 테슬라 주가하락 배경에는 매출증가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고, 미국과 중국에서 특히 심각하기 때문. USD 30,000 아래 저가모델 출시하는 것으로 주가상승 반등이 될까 의문이다. 전기차 기업들 가운데 아랫단에서 출발해 중국과 미국의 갈등을 파고들어 미국시장에 진출한 베트남 VinFast 역시 고전하고 있다. 전기차 돌풍을 일으키며 2023년 7월 나스닥 상장하며 주당 USD 82 넘겼던 베트남 VinFast (VFS.NASDAQ) 주당 USD 5 아래로 떨어지며 너무 일찍, 너무 빨리, 너무 크게 사업을 키우려던 계획이 물거품으로 꺼지고 있다.


TSLA Tesla Revenue 2021 to 2023 falling.png


VinFast 2023-07 to 2024-03W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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