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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트리플쇼크와 맞닥뜨린 유럽경제

EU 유럽연합과 영국까지 합해 저성장의 늪에 빠진 유럽이 지난 10년 GDP 성장률이 누적 기준으로 겨우 4퍼센트에 그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미국은 8 퍼센트였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만 따지면 유럽 GDP 성장률은 제로에 가까웠다. 뿐만 아니라 1)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수입이 끊기면서 쇼크를 겪었고, 2)중국 산 전기차들이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오고 있고, 3)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또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으로 가는 수출품에 관세장벽을 피할 수 없다. 유럽 전체로 봐도 미국과 견줄 만큼 성장지향적인 나라는 덴마크 뿐이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나라는 스위스 뿐이다.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4/03/27/the-triple-shock-facing-europes-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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