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마감한 글로벌 주식시장을 1월부터 3월 말까지 보면 놀랍게도 (아래 1번째 차트) 유럽 나라들의 주식시장 수익률이 S&P 500에 수렴하고 있다. GRANOLAS 라고 불리는 유럽 블루칩 종목들이 크게 반등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미국도 유럽도 일본 주식시장에 뒤지고 있다. (아래 2번째 차트) 뿐만 아니라 2016년 1분기부터 분기 별 (MSCI All World Index) 글로벌 주식시장 전체 투자수익률에서 (Bloomberg US Treasury Index) 미국국채 투자수익률을 뺀 차이가 +11 퍼센트를 넘기면서 2020년 2분기 뒤로 가장 크게 벌어지고 있다. 3월 28일 기준 S&P 500 지수가 5,254인데 2024년 12월 말까지 전망을 6,500으로 올려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