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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미국 고용지표 더할나위 없이 좋다

2024년 3월 미국 실업률이 전달 3.9 퍼센트에서 3.8 퍼센트로 떨어졌다. 신규 일자리는 예상치 22만 개를 크게 웃도는 303,000개 생겨났다. 금리인하를 늦추는 배경이 될 것. 금리와 함께 움직이는 미국국채 2년 만기 수익률은 0.06 퍼센트포인트 올라 4.7 퍼센트로 오르고 있다. 아울러 2024년 6월이 아니라 9월은 되어야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컨센서스가 움직이고 있다.


실업률, 임금, 디스인플레이션 그 어딜 봐도 바이든대통령 재선에 유리해야지만 이민자 반대가 제일 중요하다는 수구꼴통 유권자들이 막무가내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말로만 경제가 중요하다면서 실제로는 이민자, 외국인들이 싫고, 자기들더러 못배우고 시대흐름에 뒤지는 촌놈촌년들이라고 업신여기는 동부와 서부 유권자들을 증오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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